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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들의 '맨손'이었다 저기 검은 깃발들 보이나? 네, 상사님! 검은 깃발 안쪽으로 설치된 지뢰는 4만 5천 개다 너희는 그걸 모두 해체해야 한다 작업을 완료하면 너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죽음의 해변 우리가 너희에게 우호적일 일은 없을 것이다 독일인은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45,000개의 지뢰에 목숨을 건 아이들 여기 도와줘!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? 제8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상사님이 집에 갈 수 있다고 했어 굉장히 강렬한 제2차 세계대전 드라마 -The Hollywood Reporter- 아직 어린애들이야! 팔이나 다리가 잘리면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고! 대담하고, 혁신적이며, 도전적이다! -Toronto Film Festival- 전쟁에 나설 나이면 전후처리도 할 수 있어 나와! 인간과 전쟁에 관한 최고의 마스터피스의 탄생! 설마 정이라도 든 건가? 따라해 거의 다 끝났다 / 거의 다 끝났다 나는 곧 집에 간다 / 나는 곧 집에 간다
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'목숨'과 맞바꾼 '맨손'이었다!
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,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.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.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.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. 4월 6일,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!